소담영농이야기(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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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농현장은 수확으로 바쁩니다.
고구마와 땅콩을 수확하는 중 입니다.
작년보다 작황이 덜 하지만
그럼에도 불구하고
좋습니다.
고추와 마늘을 심었던 밭에는 열무를 뿌렸습니다.
참깨 밭에는 무우를 심었습니다.
옥수수가 자라던 밭에는 시금치를 뿌렸습니다.
배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. (배추가 아니라 금추입니다.)
영농현장은 늘 생기가 넘칩니다.
농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면 참 오묘합니다.
어제와 오늘이 다릅니다.
변해가고 늙어가고 지쳐가고 초심을 잃을 때
주위를 둘러보며 나늘 세웁니다.
내일이라는 추상적인 말보다 오늘에 감사하며 사는 삶을 삽니다.
우리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을 빕니다.
날마다 승리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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