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송화 피었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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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림사무실 화분에 채송화 피었어요
코스모스는 피려고 몸부림 치고 있어요
자활이는 여전히 잘 있어요
귀하게? 자라서 아무거나 먹지않고요
아무나 잘 따라가요..
가끔 가출도 밥먹듯이 하고
자활이라 이름이 마음에 안드는지
부르면 잘 안쳐다 본다니깐요..
요즘은 아침에 배달되는 신문도 안찢고
가출도 안하고 잘 적응하고 있네요
자활이 보러 청림사무실에 놀러오세요..
오늘 점심은 씨래기 된장국에 밥 말아 줬는데
입맛이 없는지 안먹고 버티네요
혹 날자 살짝 지난 우유 같은것 있으면 자활이 좀 챙겨주세요..
내일 오후부터 경북 북부지방 비 소식 있네요
덥지만 날마다 좋은날 됩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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